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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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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반지갑만 쓰다가 카드도 많아지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가볍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데요, 아직 내용물이 없어서 그럴수도있지만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클러치백을 사용하지않고 휴대폰,지갑 이렇게 손으로들고다니거나 패딩주머니에 넣고다니거든요.

혹시 여름에 이 두가지를손에쥐면 혹여나 땀이나지않을까 클러치백도 미리 찜해놔야겠네요.

오른쪽 카드수납은7장 / 왼쪽 카드수납은6장 가능합니다. 카드 13장이라니 반지갑에서는 상상도할수없는 숫자였어요

게다가 지갑을 열면 보이는 투명필름에 저는 신분증을 넣었지만 주로 사용카드를넣는다면 14장이 되겠네요!

또, 지폐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수납공간도 3개나 있습니다. 편한 공간에 넣으셔도 될거같고 여행을 자주다니시는 분이라면

외국돈과 원화를 구별해서놓는것도 가능해보입니다.

오른편에는 지퍼가 있어서 동전을 넣기에도 수월해보이는데요

저는 현금은 거의 사용하지않아서 동전을 넣을일이없어 아직은 집열쇠를 넣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ㅎㅎ

왼쪽에 똑딱이 뒤편에 카드수납공간에는 주로 사용하지않는 가끔필요한 카드를,

오른쪽 바로보이는 카드수납공간에는 주로 사용하는카드를 넣으면 좋겠네요

왼쪽위의 조그만 구멍과 오른쪽 맨아래에 조그만구멍의 용도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장지갑을 처음사용해보는지라 어떤용도인지 짐작이 안되네요.. 혹시 아시는분은 블로그에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개봉기부터 상세하게 사진촬영해놓았습니다 아직도 망설이시는분들은 포스팅보시고 구매하시길바래용

그럼 오늘도 현명한 소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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