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 리뷰를 보고, 수령후 직접 신어보고, 하루정도 약간 달려도 보고 일상생활에서 신어본 바로는
일단 리뷰에서 극찬하는정도는 개인의 차가 존재한다는 거 말씀드리고싶네요. 착화감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기대했던 거 만큼의 쿠션감 아니였고, 적당히 편안한 느낌 정도입니다. 말랑말랑 충격이 대부분이 흡수가 된다던가하는 느낌은 아니고, 깔창구조가 발바닥 아치형태를 잡아주는 구조는 아닌 그냥 일반 깔창이라 기능적인 디자인은아니고 평범합니다.
페이크삭스등과 함께 착화할 시 맨 살에 닿는 재봉마감부분이 까슬한것이 좀 신경쓰입니다. 좀 더 목이 높은 양말을 신어야겠다 싶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디자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니트스타일이라 발이 편하고 가볍다라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아웃솔의 에어를 강조하는 상품페이지와 리뷰들 때문에 저 커다랗고 신발전체중 많은 부분을 할당해 제작한 아웃솔의 기능적인 측면에 기대를 가졌었는데, 실제 경험해본 바로는 그냥 크기와 디자인이 독특할 뿐 에어쿠셔닝같은 게 느껴지지않았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합니다
(2020-07-09 14:13:2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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