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보자마자 가장크게 느낀 점은 실망감입니다. 뭐랄까~ 사진으론 굉장히 맘에 들어서 소개팅 나갔는데 사진의 인물이긴 하지만 분명 똑같은데 다른 느낌!! 먼지 아시려나요?? ㅋㅋ 포토샵의 힘이겠죠? 하지만 그 소개팅에투자한 시간이 아깝단 느낌은 안 드는 그런 느낌?!!!ㅋㅋㅋ
리뷰보면 굉장히 고급스럽다고 해서 기대했으나 저 금색 테두리는 장난감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느낌ㅇ구요 빨간색마감처리 및 초침색은 사진보다 좀 더 진하고 싸구려같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차라리 좀 덜 진하고 은은했다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저가격에 멀 기대하나 싶지만 리뷰 및 상세설명보면 굉장히 고급스럽게 부풀린 느낌은 없지않네요.
두번째는 스탑워치인데요 일반적으론 잘 쓰진않겠지만 저는 자주쓰는데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한눈에 딱 몇 분 몇초인걸 알아야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봐야하고 좀 불편하네요.
그외에 나머지는 만족입니다. 전체적으론 쓱하고 지나치면서 보면 고급스러운데 자세히보면 아... 이런 느낌이라 누구한테 자랑하거나 자세히 보라고 하긴 좀 쪽팔리단 느낌.... 하지만 저가격엔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른 고급브랜드제품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못 미치겠지만 그냥 막 쓰면서 고급스런 느낌도 갖고가시기엔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2020-10-16 10:25: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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