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를 3달째 사용중인데 일단 개인평으로는 디자인은 진짜 와~명품시계보다 이런 디자인을 더 선호할 정도로 좋습니다.(명품은 하도 짭이 많아서...);;; 하지만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취라는거...근데 주위에서 시계 좋아보인다.어디서 산거냐?이런 얘기를 많이 듣긴 했습니다. 그다음 기능적인 면에서는 음....기능은 다 잘 돌아갑니다.안되는건 없습니다. 하!지!만!분침 초침 야광 박혀있는데...;;;잘 안보여요...빛이 좀 있어야 되는데...먼가 진짜 희미?보일락 말락한 느낌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리고...여기 고급시계에 사용하는 하드렉스 글라스???잘깨지지도 않고 기스 안난다고 되있는데 음...일단 잔기스는 없습니다. 생활기스도 안나고...근데...이건 머 제 잘못이긴 한데...ㅠㅠ 글라스가 살짝 톡 튀어나와있습니다.디자인상 그런듯 한데...이게 음...옆에서 가하는 충격에서는 깨집니다.핸드폰 바꾸고 그냥 걸어가던중...가게 모서리 쇠(가게 유리창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쇠기둥)에 툭 친거 같은데 빠직..;;;금갔습니다. 제가 미쳐서 망치로 두들겨 본건 아니고...그냥 일상 생활중에 아무튼 조심하시어요. 그래서 시계유리 바꿀려고 무상 A/S기간 1년이라고 해서 카톡 보냈는데 가까운 시계방가서 바꾸라는데...;;;시계값보다 유리 값이 더 나올까봐;;;아직 그냥 대충 쓰고 있습니다.시계유리 못구하면 연락하라고는 했는데 조만간 시계방 가볼게요. 개인적으로 백스테이 시계디자인 이쁜것도 많고 이번에 또 다른거 구입예정입니다. 너무 까는거 같지만 그냥 실질적인 리뷰고 조심히 쓰면 이쁘게 잘 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