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하나 사려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하도 광고문구가 뜨길래 드가서.
스타일 괜찮아 보이고 전체적인 후기도 보고 구매했다
(수퍼쎄일 드가면 보면 알겁니다. 누런색 모서리 뻘건 가죽 덧 댄가방)
포장도 그럴싸했고 이십만오천원 불량품 실밥 약간틋어진거 47000원에 싸게 잘샀다하고 내심 기대.
그런데 일단 가방점에서 간단히 수리하고 들고 다니려고 이것저것 넣고 들어봤더니 "이걸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지"
-일단 하자부위와는 전혀 상관없음-
손잡이와 본체 유격이 너무커서 가방 양 사이드 보조 지퍼가 다 드러나면서 양쪽 중간 윗부분이 부푸러진듯 벌어진다. 메인 지퍼를 닫아도 벌어진다. 즉 물건 넣어들고 다니면 형태가 변하게 되더라 베이감독이 주문했나
" 헐 이게 가방 전문 회사서 만든 제품인지"
근데 후기는 다 좋던데 이해가 안된다.
사실 후기보구 산건데 ㅋㅋㅋㅋㅋ 정품 샀음 반품했을건데....... 샘소나이트거 살껄 흑흑흑
실밥 다 고쳐놨다 4만원에 누구사가세요. 010 3435 2724
아!! 속 내지도 후졌음. 가죽도 엄청 얇아. 머 집어던지고 질질끌고 다닐건 아니지만.
영업하는 사람이라 서류가방만 4개 이것까지 5개. 이건 걍 충동구매 비스므레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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