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색상이나 품질, 완성도는 만족스럽습니다.
수납공간도 다양하고, 어깨끈도 편안합니다.
다만 몇가지 적자면,
- 몇몇분들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반대로 예상보다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넣고 다닐 것들이 많은 - 두꺼운 전공책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직장인이 가지고 다니기엔 조금 큽니다.
1박2일 출장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듯
- 가방끈은 부드럽게 길이 조절이 잘되는 점이 좋으나, 가슴끈의 길이조절이 안되는 고정형이라는 점은 아쉽습니다.
- USB 충전단자 위치: 마크 라이든에서도 가방마다 어떤 것은 오른쪽에 있고, 어떤 것은 왼쪽에 있는데
이런 기능이 있는 몇몇 가방을 써본 결과 오른쪽에 있는 편이 - 적어도 오른손잡이에게는 - 편합니다.
가방을 메거나 벗을때 덜 거리적거립니다.
- 노트북 수납공간의 벨크로 고정끈이 너무 헐렁합니다.
15.6인치 노트북에 너무 맞춰졌다고 할까요. 14인치 노트북을 넣으니 벨크로 크기가 너무 작아서 끈을 붙여 고정하기가 어렵더군요.
조금 아쉬움. 벨크로 찍찍이 크기가 좀 커서 노트북 사이즈에 따라 고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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