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차림에 매번 노트북가방(삼성노트북 가방 정말 튼튼하죠^^)과 크로스백을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을 가져왔었죠.
사실 남자는 옷, 머리, 시계, 가방 정도가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전부인데
39살인 제가 머리를 투블럭 하겠습니까, 태그호이어를 차고다니겠습니까?
회사, 집, 가끔 호프집, 회사, 집 이런생활만 반복하면서 이번에 저렴하고도 세련된 가방하나 마련했습니다.
MA60은 각진 정통 서류가방스타일로 갈색가죽과 니켈색(황금색) 지퍼, 고리가 잘 어울립니다.
검정색가방이라면 좀 금색과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고, 오랜만에 구입하는 가방이기에 포인트를 주기위해서 갈색 괜찮습니다.
2주가량 이용해 보았는데 가죽이 고급스러운 느낌에 지퍼가 상당히 부드러운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외부 앞뒤 스타일이 다르고 뒤쪽이 안쪽느낌이 들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 느낌이라 돌려들면 2가지 스타일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5점만점에 5점 주고싶고요. 명함지갑도 사은품같지않게 느낌있습니다.
여유돈이 생긴다면 다른스타일의 가방을 이곳에서 또 구매하고 싶군요.
마지막 30대를 보내는 아재가 강추합니다.
p.s 다른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본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것이 가격도 저렴했고 여러물건 비교해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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