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신고 울애기랑 나들이갔어요!! ★착용한 신발 사이즈는 230~235mm, 블랙 컬러에요!! ★ 선물받은 슬리퍼신고 울애기랑 나들이 다녀왔어요!! 선물해준 친구도 고맙고 제품도 마음에 들고 울애기 자랑도 할겸 리뷰올려요~ㅋㅋ 기존에 휠땡 메로나시리즈 슬리퍼 신고다녔었는데 물놀이 다녀오고 수명이 다하던 참에 선물받았네요. 처음에 한 4~5만원 하는줄알고 부담스러워했는데 친구가 걱정하지말라고 1+1할인받기도했고 50%할인 해서 싸게 샀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스트랩 찍찍이도 있고 쿠션감도 좋아서 꽤 비쌀거라 생각했거든요. 네셔널꺼 살까 고민했었는데 때마침 요녀석이 굴러들어왔습니다. 색은 다양하게 있는데 아마 무난하게 신으라고 블랙을 준거같아요. 확실히 무슨옷을 입어도 부담스럽지않게 신을 수 있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도 괜찮긴한데 발볼이 넓으시면 한사이즈 크게 신는게 더 편하실거 같긴해요~ 삼선슬리퍼나 올바디 고무로된 제품 쓸땐 맨발로 신는건 엄두도 못냈는데 이건 발등부분에 쿠션감이 있어서 부드럽게 발등을 감싸주니까 까지거나 쓸려서 화상입는 일이 절대!! 없어요. 어메이징 +.+ 캐주얼한게 안에서만 신기 아까워 외출용으로 주로 신어요. 인스타에도 자랑했는데 어디꺼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날도 좋고 울애기랑 뒷산 나들이 다녀왔어요! 날도 좋고 신발도 편해서 계단 오를때 발바닥도 안아팠어요. 첫 개시인데도 이 편안함 실화?ㅋㅋ 아무래도 개린이라서 그런지 활력이 넘쳐서 가끔 불편한 신발 신을땐 발바닥이 하루종일 아팠는데 요건 발편하게 아주 잘신었어요. 덕분에 화창한 날에 신나게 출사하고 왔습니다! ( 선물준 친구는 열심히 찍사로 변신했답니다 ㅋㅋㅋ ) 슬리퍼라서 통풍하나는 죽여줘서 발땀도 없고 시원하게 신었어요. 여름오기전에 저도 병원 선생님들이랑 실내화로 공동구매할때 더 사볼려구요~^0^ 이번엔 좀 과감하게 레드 도전해볼랍니다. 반값에 1+1 세일이벤트 금방 동나기전에 얼른 사야할거같네요! 무쪼록 좋은 제품이였고 만족스러운 나들이 잘 다녀왔어요~ ^^ 의심할 여지 없이!!!! ★★★★★ 오점 만점에 오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