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니 서류가방을 들고다니던 손이 동상에 걸리는줄알아서 더 추워지기전에 손으로 들고다닐 필요 없는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찾고 찾고 또찾다가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요즘 또 코로나가 격상해서 정말 속상합니다... 가방을 메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더니 무슨가방이냐고 엄청 물어봐서 파디오제품이라고 하니 잘 모르긴하는데 가방은 참 이쁘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 파디오라는 브랜드는 몰랐다가 이번에 아주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어서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프린팅 된 영어도 참 이쁘게 되어있고 노란색으로 포인트 준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ㅎㅎ 저 사진 찍은날 분명히 어둑어둑하고 해가 지려고했는데 조명앞에서 찍으니 노란색이 화사하게 가방을 감싸줍니다 정말 너무 이쁜거같아요 가방용량도 넓어서 많이 들어가니 좋네요 ㅎㅎ 배송도 정말 빨랐어요 점심시간쯤 주문만 해놓고 입금을 못하고 있었는데 2시쯤인가 입금을 하고 에이 내일못받아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 다음날 배송안내 문자가 오더라구요?? 가방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내가뭐 주문한거있나 라고했는데 가방이 맞아서 정말 놀랐어요 ㅎㅎ 파디오 제품중에 다른 클러치나 슬링백 제품도 이쁜게 많던데 가죽제품을 너무좋아해서인지 파디오제품이 계속 끌리더라구요 세련된 느낌이랄까..ㅎㅎ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