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수납공간과 큰용량의 편의성 우선 수납공간이 충분하고요 정면에는 포켓이 3개있고 제일 앞 중사이즈의 포켓을 열면 연필꽂이나 여러가지 물품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열쇠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한 고리도 있고요 가방을 열면 가방이 180도까지도 열리던데 열고싶은 만큼 편히 여닫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해요 아주 큰 물건도 넣을 수 있고요 소 여행용가방으로 적합하게 나온 것 같아요 우선 열면 바로보이는 게 망사로 가운데가 질러져있어요 이건 제품사진에는 나와있지않아 받고나서 살짝 놀랐어요 그래도 그 망사덕분에 소형패드나 노트북을 넣는 공간과 그뒤 여러 책이나 사물들을 넣을 공간을 분리해줘요 한가지 건의사항은 그 망사가 탈부착이 가능했다면 좋았겠네요 저는 그 망사는 비올때 1차로 막아주는 역할로쓰는 건 괜찮을 것도 같으나 평소에는 그 부분이 필요하지않을 것 같아 접어서 밑에 넣을까 생각하고있어요 패드나 노트북을 넣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물건이 섞이지않고 바로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아요 이 가방의 최대장점은 자기자리가 정해져있어서 물건들을 넣고 정리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가방내부에도 지퍼가 하나 있고요 Usb케이블로 보조베터리같은걸 충전하면서 걸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데 아쉬운점은 밑에부분은 마개가 없어서 비올때는 닫는 기능까지 있다면 좋지않았을까싶어요 방수가 잘되게끔 소재도 괜찮은 듯해요 아 마지막은 가방 손잡이 부분이 매탈소재라 균형을 잘잡아주는듯해요 쏠리지않고요 이상입니다 총평은 대용량이 필요하시고 노트북이나 패드들고 다니시거나 수납공간이 많이 필요하신분 또 물건들이 섞이지않고 제자리에 잘 있기를 바라시는 분 생활방수가 필요하신 (걸으시면서도 폰충전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이건 옵션이지만) 분들에게 적합한 가방이구요 이가방을 오밀조밀 살펴본 결과 견고하게 잘 만들어지고 세심한배려가 가득한 가방이란 점을 깨달았어요 백화점 가방들하고도 가격이 비슷해서 초반엔 망설였는데 받고보니 만족합니다 보면 볼수록 쓰면 쓸수록 가치가 빛나는 물건입니다 재구매 의사 또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