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전체적으로 실망이 크네요...
장점: 네이비 구매했는데 색상이나 외관은 나름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장점을 생각하고 싶어도 저것밖에 없네요.
단점: 1. 가방에 노트북(울트라북) 넣을 공간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2. 가방 지퍼가 머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안에 서류몇장 넣으면 빵빵해져서 지퍼가 지맘대로 열리고.... 밑에까지 확실히 제봉되어 있는게 아니라 어중간 하게
잠기고 또한 가방열고 내용물 넣고 꺼낼때 열리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3. 배송관련 문의 한 날짜보다 늦게 도착하고. 심지어 cj택배 홈페이지에도 가봤지만 배송조회는 오류만 나고... 담당자 연락처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루 날려먹었네요.
4. 정말 최악은 내장재와 내부인데.... 이건 머 시장표도 아니고 가격을 얼마를 주고 샀는데 대실망이네요.. 특히나 안에 재봉질은 아주 가관이고...
본드자국이 그대로 있고. 심지어 끈적거립니다.
5. 내부 포켓 3개 있는데.... 참..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하나는 팬꽃이로 보입니다만 구멍도 반대로 뚫려있고... 머어쩌라는건지....
이게 어딜봐서 16만원 상당의 품질입니까? 왠만해선 귀찮아서 후기 안씁니다만.. 이건 너무 정도가 심하네요.... 외관 색상에만 신경쓴건지....
환불하고 싶지만 기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안합니다. 리뷰 보고 다들 만족한다고 해서 의심치 않고 구입했더니 완전 벙찌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실망감이 커서 두번 다시 구입이 망설여 집니다. 가죽은 좋은제품일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론 이마트에서 파는
5만원짜리 보다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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