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여간 눈팅만 하다가, 이틀전에 불량상품란에 제가 눈여겨 봐두었던 망베르스 가방이 떡하니 올라와 있어
바로 확인했습니다. 상처는 가방 안쪽에 눈꼽만한 찍힘자국이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곳이라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틀만에 도착해서 놀랬고, 가방을 보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완전 새가방이었고, 안쪽의 상처는 눈에 띄기는 했지만, 같은 브라운계열의 매직으로 점하나 콕 찍어줬더니..ㅋㅋ 완전 사라졌습니다.
이젠 아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 상품 그것도 절반가에 받게 해주신 백스테이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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