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에서 하자 상품이 도착해서 바로 교환 절차밟고 명절연휴 이후 다시 물건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사용할거라 깔끔하고 좀 작은걸로 고르다 가격도 저렴하고 날렵한 디자인에 끌려 고르게된 상품입니다. 간편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또한 착하고 나무랄때 없는 상품 입니다. 근데 첫번째 구매상품의 하자내역이 튿어짐과 곰팡이 핀 가방이라 교환 요청했는데 교품된 상품은 마감은 보통이나 여전히 가방 여기저기 곰팡이 핀 자국이 있더군요. 기분이 좀 불쾌했습니다. 가격대비 많이 선호하지 않는 상품이이여서인지 아님 재고라서 그런지 보관 상태가 좋지않더군요. 그리고 하단부 곡선부분 마감도 양쪽 박음질모양이 살짝 다름니다. 솔직히 마음같아선 반품하고 싶었지만 개학도 되고 초등학교 5학년이 아들이 괜찮다고 딱아서 그냥 쓰겠다고 합니다. ㅡ.ㅡ..그냥 남아있는 포인트 쓸려구 이거저거 샀다가 기분만 가라앉게 되네요. 고가의 가방! 주력상품의 가방들은 물런 깔끔하겠지요. 저가형이나 학생용 가방은 다시한번 검수후 발송 되었슴 좋았을텐데. . .백스테이 다른상품. 시계.혁띠 지갑등 이런것들은 너무너무 좋던데. .살짝 아쉬운 대목이네요. 받은 가방은 소독해서 잘 써볼께요.